본문 바로가기

캠린이 성장기/캠핑장 후기

세종시 풍성채 캠핑장

 

안녕하세요 후후입니

저희가 첫 캠핑을 다녀왔어요!

 

그런데 후기쓰다가 날라가서 .. 다시 쓰는중이라 지금 마음이 심난하네요 하..

그래도 다시 힘내서 써볼게요 하..후..하

 

저희가 첫 캠핑을 준비하며 설레임을 갖고있으면서 가장 신중했던 선택이

첫 캠핑장을 어디로 갈까였어요

 

첫 캠핑장 선택에 가장 중점을 둔 세가지는!

  • 캠핑장 위치 (접근성)
  • 편의시설 (화장실, 개수대, 매점 등등 청결정도)
  • 캠핑장의 분위기 (최근 캠핑장 사장님의 갑질이 논란이었죠...그런 이유로 첫캠핑을 망치고 싶지않아서요)

동영상 서비스가 종료되어 해당 콘텐츠를 재생할 수 없습니다.

 

뜬금없지만 마시멜로우 ASMR 듣고가시지요

이렇게 행복했답니다 하핫

 

세종시 캠핑장 풍성채 B-1 사이트

 

그리하여 고르게 된 캠핑장은 세종시 풍성채에요

  • 주소 : 세종시 전동면 송성길 116
  • 연락처 : 044-863-2871
  • 예약문의 : 네2버 예약

세종시에 위치한 캠핑장이라 집에서는 30분안에 도착했고, 천안에서 온 일행도 30분정도 걸려서 왔어요

접근성에서 합격!!

 

 

저희가 예약한 자리는 풍성채 B-1사이트에요

세종시 캠핑장 풍성채는 잔디가 있고 파쇠석 사이트가 있는데요

A, B사이트는 잔디이고, 나머지는 파쇠석이에요

B사이트가 A보다 저렴했고, 마침 가장자리인 1번자리가 있어서 예약했어요

 

다행히도 저희 자리는 매점,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등등 편의시설과 가까운 곳이어서 편했어요

 

 

B사이트를 경험한 만큼 풍성채 B사이트에 장점에 대해 써볼게요!

  • 우선 차를 바로 옆에 주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짐을 싣고 옮기고 할때도 편했고, 웨건 싣고 오기가 버거워서 손수 옮겼어야 했는데 그점은 편했어요

그리고 바로 앞이 나무로 되어있고, 다른 텐트가 보이는것이 아닌

 

  • 나무쪽을 바라보고 텐트를 칠 수 있었기 때문에 정말 오롯이 우리만 있는듯한 기분이 드는 캠핑장이었어요

(살작 대각선으로 텐트를 쳤더니 옆텐트도 잘 안보여서 더 좋았죠)

 

 

그리고 텐트를 쳤으니 풍성채 다른 구역도 구경가고 싶어졌어요

 

제 자리를 더 멀리서 본 모습이에요

바로 옆에는 큰 타프스크린 텐트가 있었는데, 남편이 벌써 큰 텐트가 눈에 들어오나봐요

(우리 이제 첫 캠핑이야... 기변은 캠핑 10번 한 후에 생각만 해보자)

 

그리고 그 옆에있는 핑크텐트!

 

텐트도 너무 귀여운데, 엄마랑 딸 + 엄마랑 딸 이렇게 넷이서 왔더라구요

이 텐트와 구성원을보니 너무나 캠핑에 로망이 생길것 같았어요

 

 

그리고 더 옆동으로 건너와봤어요

여기는 캠핑장 풍성채 D사이트에요

 

여기는 파쇠석인데요, 구역자체가 좀 더 넓은 느낌이었어요

잔디는 딱 잔디에만 텐트를 쳐야할 것 같은데

왠지 파쇠석은 좀 더 넓게 쳐도 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리고 풍성채 D사이트는, 파쇠석 사이트 중 편의시설이 가장 가까운 구역이에요

 

 

 

  • 입실시간 : 오후 1시
  • 퇴실 시간 : 오전 11시
  • 매너모드 시간 : 오후 11시 (소등 시간)

 

이때가 오후 3시가 넘었는데, 이제서야 도착한 사람들도 있었어요 오호호

우리는 늦은게 아니구나!

 

하긴.. 일찍 도착했어도 텐트치는 시간이 오래걸렸으니까 허허

 

 

그리고 첫 캠핑을 풍성채로 결정한 두번째 이유는 편의시설이에요

 

깨끗한 화장실, 샤워실, 온수가 나오는 개수대, 매점까지

후기가 너무좋았는데 경험해보니 정말 깨끗하더라구요

 

관리 잘되어있는 캠핑장이라고 느껴져요!

밤 낮으로 시도때도 없이 깨끗한 화장실은 처음이였으니까요 흐흐

 

 

그리고 매점 이용시간이에요

매점은 오후 10시 30분까지 열려있어요

 

10시 30분 이후에 매점에 갔는데 사장님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술한병 더 사려했더니.. 단호하게 술은 팔수 없다고 흙

 

소등시간이 임박해 그런 것 같았어요

우리에게 브레이크를 잡아주신 사장님! ㅎㅎ

 

풍성채 사장님이 친절하다고 후기가 자자하던데, 정말 친절하고 입실 안내해주실 때터터 인상이 너무 좋으셨어요!

 

 

매점앞에 전자렌지가 있구요

이렇게 준비가 잘되어있는 오토캠핑장 편리하고 깨끗하니 첫캠핑으로 딱이지요?

 

캠핑 사이트마다 전원 콘센트가 있는데, 10m 릴선으로도 충분할정도로

가까이에 콘센트가 있었어요!

 

 

그리고 슬슬 고기를 구워볼까요

고심해서 고른 이 불멍화로대

 

화로대 위에 고기불판을 올려놓고 익히기 시작했어요

(올리자 마자 찍은 사진이고, 바로 기름받는 받침을 대놨어요 ^^)

 

고기불판은 불에 그을리면 바로 흔것이 되기 때문에 새거 사기가 아까웠는데,

마침 지인이 남는 불판이 있대서 받아왔어요

 

이름하야 곱창고 불판 ! 곱창고에서 쓰는 불판이래요 오호호

삼겹살에서 곱창맛이 나는것같기도 하고

 

 

캠핑을 시작하면서 마련한 넓직한 마렉스 롤테이블이 있지만

어찌어찌 하다보니 화롯대 옆에서 밥을 먹으려고 작은 상을 펼쳐놓고 먹었어요

 

아직 감성이 1도 없지요

 

감성캠핑 캠핑감성 갬성 말이 참 많지만 ..

 

저는 그저 첫 캠핑 무탈없이 보낸것에 만족해요

언젠간 저도 캠핑에 감성이 생긴다면 그것은 아마 그림자 감성일거에요 쿠쿸

 

 

화로대에서 연기가 너무 나서 화로대 방향을 뒤로 돌려놓으니 연기가 좀 덜하더라구요

화로대에 대해서는... 따로 이야기하시죠

 

(첫캠핑 이후 화로대를 바꿨어요 하하)

 

어디서 본건 있어서 집에있는 알전구를 가져왔어요

크리스마스 트리 꾸밀때 쓰는 전구라서 쬐깐한것이 귀엽죠

 

캠핑용 알전구는 알이 큰것이 더 간지난대요! 갬성있고

하지만 난 이것으로 만족! 앞으로 갬성이 더 생기면 기변할지도^^

 

이 사진을 본 캠핑하는 친구말이 캠핑고수같대요 ㅋㅋㅋㅋ

감성캠핑에 연연하지 않고 네츄럴한 고수의 느낌이 난다나 하하

 

 

 

그리고 놀이를 시작합니다

신나게 먹고 불멍때리고 첫캠핑이라 뭘해야 할지 몰라 가져온 화투인데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원래는 둘이왔지만, 뜻밖에 동생이 천안에서 급 와줘서 게임인원이 하나 더 늘어 더 즐거웠다는 ㅎㅎ

 

 

그리고 다음날 퇴실시간이 11시라 되게 촉박하겠다 싶었는데

해가 빨리 뜨는 텐트안은 아침이 빨리왔어요!

암막커튼도 없고 옆집과 방음도 안되니, 남들 일어날 때 일어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아침에 끓여먹는 라면~!

 

조금 더 레벨업하면 라면 말고, 더 멋진 조식 만들어먹어야겠어요

첫캠핑 성공적!